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밀 문학 (문단 편집) ===== 상감 이후 18대 작품 ===== 상감 이후 18대 작품, 즉 '버금 열여덟 작품'(Patiṉeṇkīḻkaṇakku, பதினெண்கீழ்கணக்கு)은 상감 18대 작품보다 전반적으로 늦은 약 2세기부터 6세기 사이에 성립되었다. 상감 18대 작품 가운데 에투토하이가 여러 시인들의 시를 모은 시선집인 것에 반해, 상감 이후 18대 작품은 시선집 《날라디야르》(Nālaṭiyār, நாலடியார்) 한 권을 제외하면 모두 각 권이 시인 한 명이 쓴 작품이다. 상감 이후 18대 작품 역시 이후 타밀 문학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으며, 이 가운데 타밀 교훈시의 모범인 《티루쿠랄》(Tirukkuṟaḷ, திருக்குறள்)이나 《날라디야르》처럼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도 있다. 상감 18대 작품에 비해 상감 이후 18대 작품은 덜 세속적이고 보다 교훈적이고 종교적이며, 이에 따라 박티 문학이 등장하기 전의 과도기적인 상감 이후 시대를 '교훈시의 시대'로 부르기도 한다. 그러나 상감 이후 18대 작품은 이상에 열거한 두 권을 제외하면 오늘날 그다지 널리 읽히지는 않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